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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
08-12
#SF
#공포
#서스펜스
#크리쳐물
에일리언 (1979)
후기
리들리 스콧
연우님과 함께 영화를 봤어요! 10일 밤에 봤나...공포영화 합작을 위해 부랴부랴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음! (그리고 고양이가 귀여워) 무려 4마리의 고양이가 연기한 치즈 고양이 '존스'...안겨있는 역, 하악질하는 역 같은 게 다 나뉘어 있었다고 해서 너무너무 좋았음ㅠㅠ바보바보바보
사실 고양이도 좋은데 영화 자체가 흥미진진했고 특히 애쉬의 정체가 밝혀지는 부분에서 경악함ㅠㅠ전혀 예상치 못했던 부분이라 좋았다! 인조인간과 외계 생물과 인간이라니...어째서 이런 소재는 영원히 좋은 걸까? 인외란 정말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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